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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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김선아, 박희본 친부 기자회견 막았다

기사입력 2019.10.24 22: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시크릿부티크' 김선아가 박희본 친부의 기자회견을 막았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9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위예남(박희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예남의 친부 이희섭(김종호)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김여옥(장미희)은 제니장(김선아)에게 "그러니 진작 처리하게 뒀어야지"라고 했고, 제니장은 "변심한 정황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광그룹 최석훈(박정학)의 짓이었다.

다행히 윤선우(김재영)는 조양오(임철형)가 데리고 있던 이희섭의 딸을 찾아냈고, 제니장은 기자회견을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위예남은 제니장에게 "나 너한테 하나도 안 고마워. 네가 나 구해줬단 생각도 하지 마"라고 했다.

이에 제니장은 "두려워? 다시 네 아버지가 세상 밖으로 나올까봐? 아님 창피한 건가? 이런 일마저 내 손 타서?"라며 이희섭이 치매이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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