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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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차범근 감독 '수원 유소년 육성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

기사입력 2010.06.06 17:48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기자]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포스코컵 2010 5라운드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6년 6개월간 수원의 지휘봉을 잡아온 차범근 감독의 고별경기이기도 했던 이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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