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6 14:06 / 기사수정 2010.06.06 14:06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국내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과 엔터테이너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색 콘서트가 펼쳐진다.
신정환, MC몽, SG워너비, 민경훈, 메이비는 오는 7월 24일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합동 콘서트 '2010 썸머 아일랜드' (2010 Summer IS+Land) 를 개최한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5팀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 썸머 아일랜드'는 신정환, MC몽, SG워너비, 민경훈, 메이비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하는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환상의 섬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식 포스터 또한 5팀이 탐험가 복장을 하고 정글을 헤치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제작되어 콘서트 분위기를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