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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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공식 호텔은 어디?…‘프로암대회’도 지원해

기사입력 2019.10.22 22:50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4일부터 나흘간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옛 아시아드CC)'에서 열리는 미국여자골프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의 공식 호텔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 대회이다.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대회 기간 공식 호텔로서 선수·갤러리들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선수들이 호텔에 도착할 때부터 대회가 막을 내리기까지 호텔 투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담 특별팀을 준비했다.

LPGA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을 비롯해 이정은, 김세영, 김효주, 허미정, 이미향 등 한국 간판 여성 골퍼들과 함께 브룩 헨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16개국에서 50여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 참가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대회 기간 제공될 모든 식음 관련 케이터링도 지원한다.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갈라 디너 파티 개최,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프로암대회'도 지원한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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