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3 21:48 / 기사수정 2010.06.03 21:48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백업 멤버를 보강하며 한층 안정된 전력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 SK 나이츠는 3일 동부와 KT&G로부터 포워드 손준영(194cm)와 포인트 가드 옥범준(174cm)를 영입했다. 이로써 SK 나이츠는 장신 슈터 손준영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장점인 옥범준을 영입해 슈터와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강화했다.
중앙대를 졸업한 손준영은 200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KCC에 입단한 이후 2007년 1월 동부로 이적했다. 또한, 성균관대를 졸업한 옥범준은 200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KTF에 입단한 이루 2007년 5월 KT&G로 이적했다.
FA 김효범을 영입하고 주희정, 방성윤과 재계약에 성공한 SK 나이츠는 더욱더 안정된 전력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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