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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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김선호 소매치기범으로 오해 '굴욕 세례'

기사입력 2019.10.21 22:0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와 문근영이 강렬한 첫만남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첫 화에서는 고지석(김선호 분)이 소매치기범 메뚜기들을 잡기 위해 잠복에 나섰다.

 

이날 고지석은 막차 칸에 잠들어 있는 한 여성을 보게 되었고, 그녀에게 소매치기범이 접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얼마 후 고지석의 예상대로 소매치기범이 등장했다.

 

소매치기범은 칼을 이용해 여자의 가방을 찢었고, 여자는 벌떡 일어나 소매치기를 공격했다. 이를 본 고지석은 황급히 다가가 여자를 붙잡았다. 하지만 여자는 고지석에게 수갑을 채우고는 "한패냐"라고 물었다.

 

특히 그녀는 고지석이 "이봐라. 당신 지금 이거 실수하는 거다"라고 말하자 "한 바퀴만 돌고 와라. 누나가 돌고 오겠다"라고 소리쳤고, 고지석은 "야 이거 막차다"라며 절규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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