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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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렌 "장발 헤어스타일, 지우고 싶은 흑역사" 고백

기사입력 2019.10.21 20:1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렌이 장발 헤어스타일 사진을 지우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21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한혜진, 장성규, 전진, 정혁, 렌이 '논란의 세계 금지법 TOP10' 차트를 놓고 이야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논란의 세계 금지법' 중 9위는 이란의 '남자 포니테일 금지' 법이었다. 이란에서는 서구식 헤어스타일 머리스타일을 막기 위해 포니테일은 물론 여러 헤어스타일에 금지를 내리고 있다. 

경찰 단속에 걸릴 경우 미용실 역시 벌금을 무는 것은 물론 영업 중지까지 받게 될 수 있다고.

신화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해왔던 전진. 그는 자신의 과거 머리가 공개되자 "머리가 곱슬이라 관리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머리띠를 했다. 근데 코디가 괜찮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렌의 장발 헤어 스타일도 공개됐다. 렌은 "콘셉트가 기사 콘셉트였다. 저는 정말 지우고 싶은 흑역사"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2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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