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2 14:38 / 기사수정 2010.06.02 14:38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북한 대표팀의 정대세(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월드컵 무대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일(현지시각) FIFA는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는 북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정대세를 조명했다.
정대세는 브라질과의 예선 첫 경기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정대세는 "올해는 월드컵 때문에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붇겠다"고 밝혔다.
정대세는 북한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로 손꼽힌다. 김정훈 북한 대표팀 감독도 정대세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고 한다.
북한은 죽음에 G조에 속해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과 예선을 치른다.
[사진=정대세 ⓒ FIFA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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