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에일리가 전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오는 12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등을 무대 삼아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이 개최된다.
에일리가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옮긴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의 타이틀인 ‘I AM : RE-BORN’은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에일리의 이야기와 대중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 에일리만의 노래, 12월 새롭게 태어날 에일리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에일리는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과 12월 14일 광주 김대중다목적홀, 12월 24일 수원 문화의전당, 12월 25일 대구 오디토리움, 12월 28일 성남아트센터, 12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 1월 5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에일리는 ‘I AM : RE-BORN’을 통해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히트곡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셋 리스트,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연출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앞서 에일리는 두 번째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를 통해 국내를 비롯한 빌보드 월드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을 만나온 바 있다.
따뜻한 노래의 한 페이지를 눈앞에서 펼쳐낼 에일리의 ‘I AM : RE-BORN’ 티켓 예매는 10월 21일 오후 7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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