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예능 대세' 허재가 이번엔 '자연스럽게'에 출연한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전 농구감독 허재는 최근 MBN '자연스럽게' 녹화를 마쳤다.
허재는 지난 6월 첫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예능 샛별로 떠오른 후,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까지 출연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tvN '일로 만난 사이'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그랬던 허재가 이번엔 '자연스럽게'에 출격했다.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생활에 적응해가는, 힐링 예능프로그램. 시골로 간 허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