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정세운, 김국헌, SF9 인성, AB6IX 전웅이 통서명을 나눴다.
17일 Olive 예능 '아이돌 소셜 다이닝'(이하 '아소다')가 첫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비밀 침목회에 초대되었다.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가장 먼저 촬영장에 도착해 부엌을 둘러봤다. 정세운은 이어 도착한 SF9 인성에게 신발을 벗고 들어오라고 장난쳤다. 두 사람은 통서명을 나누고 호칭을 정리했다.
세번째로 도착한 건 AB6IX 전웅이었다. 세 사람은 닉네임을 숨기려 거짓말을 한 끝에 서로의 닉네임이 들통났다.
이후 마지막으로 김국헌이 도착했다. 김국헌은 급히 몸을 숨기는 멤버들을 보고, 신비주의를 위해 얼굴을 가렸다. 숨어있던 정세운, 인성, 전웅은 일어났으나 김국헌이 얼굴을 가린 것을 보고 다시 앉았다. 이후 다시 일어나며 소리를 질렀다.
인성을 제외한 세 사람은 23살로, 27살인 인성이 맏형이었다. 네 사람은 게임을 하기로 했고, 클레오파트라 게임이 시작됐다. 막 한바퀴를 돌려는 와중에 이석훈이 도착했다. 게임을 이어가며 멤버들은 이석훈을 노렸고, 결국 이석훈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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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