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17 11: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JTBC가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 행위를 포착, 법적대응할 예정이다.
JTBC는 17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JTBC ‘마녀사냥’ 제작진을 사칭한 이메일과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온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현재 JTBC는 ‘마녀사냥’ 시즌2 기획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JTBC는 해당 글의 작성자를 찾아 법적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자칫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유사 내용을 접하시는 분들은 응답을 피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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