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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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소니 에릭슨 모델로 발탁

기사입력 2010.05.26 13:40 / 기사수정 2010.05.26 13:40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 'BLUELOVE'를 발표한 씨엔블루(CNBLUE)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CNBLUE는 의류, 화장품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를 반영할 수 있는 핸드폰 광고까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씨엔블루(CNBLUE)는 소니 에릭슨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으며 곧 출시될 신제품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씨엔블루(CNBLUE)를 선택한 이유로 "음악적으로 탁월한 재능뿐 아니라 세련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씨엔블루(CNBLUE)가 국내에 곧 선보일 신제품이나,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소니 에릭슨 브랜드 방향과 잘 맞는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용화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홍보 대사가 되어 너무 기쁘다. 신제품을 먼저 접해봤는데, 서둘러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눈에 띄고, 맘에 드는 제품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하루빨리 소니 에릭슨의 신제품을 접하고 사랑할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공개된 씨엔블루(CNBLUE)의 신곡 러브(LOVE)의 뮤직비디오에 소니 에릭슨 신제품이 미리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씨엔블루(CNBLUE)는 휴대폰의 신선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특히 이번 신제품 광고는 음악적 능력과 외모를 겸비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를 중심으로 촬영되었으며 광고는 6월 중 온라인, 지면 및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소니 에릭슨 코리아]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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