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14 16:52 / 기사수정 2019.10.14 16:54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친정팀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반 데 사르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맨유 수문장으로서 맹활약했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황금기'를 보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2006/07, 2007/08, 2008/09, 2010/1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2007/08시즌)를 거두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2008/09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후 2011년 골키퍼 장갑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프로 무대를 밟게 해준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로 향했다. 그는 현재 아약스에서 최고경영자(CEO)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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