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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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 "혜리와 잘 맞는 캐릭터…인생작이라고 생각해"

기사입력 2019.10.14 15:39 / 기사수정 2019.10.14 15:3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상경이 '미쓰리'가 이혜리의 인생작이라고 자신했다.

14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이하 '미쓰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현봉식, 김기남, 박경혜, 김도연, 이초아,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김상경은 "저는 혜리가 출연한 작품을 전혀 못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객관적으로 이선심 역할을 혜리가 어떻게 소화하는지 보고 있는데, '다른 배우가 더 잘했을까'라는 생각은 할 수 없다. 잘 하고 있고 잘 맞는 생각이 든다"며 "혜리의 인생작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반응을 설명했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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