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뭉쳐야 찬다' 김동현이 아들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두 번째 용병으로 전력을 보강한 어쩌다FC가 서울 신정초FC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정환과 제작진은 '뭉쳐야 찬다' 출연 중 2세를 낳은 김동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면서 선물을 건넸다. 제작진이 건넨 선물은 김동현과 매미(태명) 이름이 적인 축구 유니폼과 아기 운동화였다.
선물을 본 김동현은 "너무 귀엽다"며 함박미소를 지었고, 이어 그는 "(아기가 태어난 후) 기분이 정말 좋다. 제가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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