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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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민소매+트레이닝복…세젤귀 삼촌 변신 ‘귀여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10.13 11: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민소매 셔츠에 파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귀여운 자태를 뽐내는 건후가 담겨있다. 먼저 침대에 엎드려 새근새근 자는 건후의 뒤태가 앙증맞다. 이어 거실로 나온 건후는 체조, 책 읽기 등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바쁘게 하고 있다. 혼자 체조를 하는 듯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건후가 눈에 띈다. 민소매 셔츠 위로 뽈록 나온 통통한 뱃살이 눈에 띈다.

이날 건후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내추럴한 복장에 뱃살을 만지며 할 일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건후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건후는 혼자 신문을 읽고 독서를 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다가 체조로 체력까지 기르며 아침을 만끽했다.

여유만만 건후의 즐거운 아침은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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