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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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 김경일 교수 "전현무, 진실되게 가벼운 사람"

기사입력 2019.10.08 20:49 / 기사수정 2019.10.08 20:4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책 읽어드립니다' 김경일 교수가 전현무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김경일 교수, 양정일 교수가 일일 책방 손님으로 출연했다.

김경일 교수는 전현무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사실 전현무 씨를 별로 안 좋아했다. 그런데 과거 전현무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나가서 5분 정도 지나고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이 그 이유를 묻자 김경일 교수는 "세포 하나하나가 진실되게 가벼운 사람은 처음봤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심리학적으로 가볍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서로를 연결하는 능력이 크다는 뜻이다"라고 말했지만 전현무는 "찝찝하다"며 얼떨떨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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