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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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온앤오프 MK "내 외모는 대한민국 상위 1%"

기사입력 2019.10.08 19:07 / 기사수정 2019.10.08 19:0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아이돌룸' 온앤오프 MK가 넘치는 자기애를 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스페셜 MC 오마이걸 승희, 효정과 함께 그룹 온앤오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K는 아이돌999 오디션 개별 평가에서 "나는 잘생김으로 대한민국에 피해를 줬다. 내 외모는 대한민국 상위 1%다. 정우성, 강동원과 동급이라고 생각한다"며 엄청난 자기애를 보여줬다. 

이에 제이어스는 "거울을 보고 '왜 이렇게 잘생겼지'라는 말을 한다"며 그의 나르시시즘을 증명했다. 

그러자 승희와 효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진짜야? 왜 그래"라며 경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대단하다"며 MK에게 A 등급을 부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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