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말레이시아 국수 락사의 맛에 감탄했다.
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 마지막 날 한혜진의 설계와 함께 '말라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은 80년 전통의 말레이시아식 국수 락사 맛집이었다. 먼저 매웃맛을 맛 본 박명수는 "김치가 안 들어갔는데 김치찌개 맛이 났다"며 "한국에서 대리점을 차려도 되겠다"고 호평했다.
규현은 "되게 매콤하다. 매운 거 좋아하지 않나. 매콤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겠다"고 했고, 이용진은 "한국 음식과 다른데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는 맛이다"고 극찬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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