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악동뮤지션vs트와이스vs볼빨간사춘기, 1위 트로피 맞대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볼빨간사춘기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0월 첫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트와이스'Feel Special', 볼빨간사춘기 '워커홀릭'이 올랐다.

볼빨간사춘기는 출연하지 않는 가운데, 세 팀 중 누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가져가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볼빨간사춘기가 3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백지영, 세러데이, 세븐틴, 써드아이, 악동뮤지션, 원어스, 장우혁, 정세운, 첸,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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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