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맛남의 광장'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4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맛남의 광장'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첫 방송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 중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품을 이용하여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여행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지난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7.7%까지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백종원,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규 편성 된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이외의 출연진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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