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현무와 김재환이 미니홈피를 추억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미니홈피 BGM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미니홈피에 대해 "저는 캐릭터가 다 헐벗고 있었다. 도토리를 모두 BGM을 사는데 썼다"고 추억했다.
이에 김재환은 "프로그램을 써 미니홈피 조회수를 올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2007년에 멈춘 미니홈피를 찾아가 감성글과 사진을 찾아보며 추억을 되새겼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