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02 11:26 / 기사수정 2019.10.02 11: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보컬플레이2'가 대학생 뮤지션을 발굴하러 나선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 B홀에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현철, 이석훈, 에일리, 오상진, 유세윤과 전경남 PD가 참석했다.
이미 많은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 방송된 상황. '보컬플레이2'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전 PD는 "'보컬플레이2'만의 차별점은 명확하다. 출연하는 참가자들이 대학생이라는 거다"라며 "우연찮게 저희 같은 방송날 다른 방송사에서 대학가요제가 부활하더라. 트렌드가 청춘 뮤지션 조명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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