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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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장성규 "아내 둘째 임신 12주 차 됐다" 최초 고백

기사입력 2019.10.01 10:16 / 기사수정 2019.10.01 10:1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의 둘째 임신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는 도전에 성공하면 마트 성공권을 얻을 수 있는 '도전! 마상 퀴즈' 코너에서 임신 3개월 차의 청취자가 전화 연결이 됐다.

청취자는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과일을 사려 퀴즈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너무 공감이 되는데, 방송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거다. 저도 둘째가 생겼다. 저희도 12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청취자는 장성규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현재 JTBC '아는 형님', '호구의 차트', MBC '마리텔V2', Mnet '퀸덤', 웹 예능 '워크맨' 등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성규. 그는 '선넘규' 캐릭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성규는 둘째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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