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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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윤지 "박현빈과 외종사촌지간, 공동 육아로 자랐다"

기사입력 2019.09.29 22: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윤지가 박현빈과 예상치 못한 인연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윤지, 김태우, 백지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이번 의뢰인은 공동 양육을 꿈꾸는 자매였다. 의뢰인 자매는 "공동 육아 개념으로 아이들을 함께 키웠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생활이 분리되지만 공동 육아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 집 같은 두 집'을 원한다고 밝힌 자매.

의뢰인의 모습을 본 김숙은 "이윤지 코디가 의뢰인과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이에 이윤지는 "박현빈과 외종사촌지간인데 박현빈 씨 집과 공동 육아로 컸다"며 의뢰인과 비슷한 환경에서 컸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저희 집은 두 집이 아니라 네 집으로 컸다"며 자신의 강점을 자랑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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