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오늘(27일) V앱 '배우What수다' 출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의 공효진이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7일 오후 9시 네이버 V MOVI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가장 보통의 연애'의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서는 극중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역을 맡아 쿨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공효진이 참석해 네티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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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