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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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세븐틴, '독:Fear'로 1위…트와이스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9.09.26 18:43 / 기사수정 2019.09.26 19: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세븐틴이 '독:Fear'로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 9월 마지막 주 1위 후보로 세븐틴과 정효빈이 올랐다.

초동 70만장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기록한 세븐틴의 '독:Fear'와 정효빈의 '달라진 니 마음'이 1위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세븐틴의 '독:Fear'은 세븐틴만의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달라진 니 마음'은 차세대 음색여신으로 불리는 정효빈의 감성이 돋보이는 이별공감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세븐틴은 압도적 성적으로 정효빈을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민규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여러분이 자랑스럽도록 더 열심히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트와이스의 신곡 '필 스페셜(Feel Special)'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필 스페셜'은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시그널(Singal)'에 이어 의기투합한 곡이다. 힘들 때 곁에서 힘이 되어준 멤버들의 소중함에 대해 담은 '필 스페셜'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튜디오 M'에서는 다비치 이해리의 솔로곡 '나만 아픈 일' 무대가 펼쳐졌다. '나만 아픈 일'은 힘들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여자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틴틴, 라붐, 드림캐처,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등의 부대가 펼쳐졌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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