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25 15:11 / 기사수정 2019.09.25 15:11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전북현대가 지역연고 구단으로서 지역 내 농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
전북은 25일 "지난 가을 장마와 태풍 '링링'으로 인해 사과 출하시기를 놓치며 가격이 폭락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수군 지역의 사과농가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단은 경남 원정길에 함께 했지만 경기 순연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린 팬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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