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꿈"…장성규, '굿모닝 FM' DJ 소감+출입증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DJ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JTBC 사원증을 반납한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네요. 타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저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호동이 형께서 저 사고 칠까 봐 생방송은 절대 하지 말라셨는데 DJ는 오랜 꿈이었기에 감히 도전하기로 했습니다"라며 "모쪼록 말실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MBC 출입증과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포스터가 담겨있다. 코믹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성규는 30일부터 오전 7시에 방송되는 MBC FM4U '굿모닝FM' DJ로 활약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