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강시원이 자신의 첫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23일 강시원 측 관계자는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강시원의 새 미니앨범 ‘슈파 디바(SUPA DIVA)’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데뷔 싱글 ‘클릭 클릭(CLICK CLICK)’에 이은 강시원의 두 번째 신보로, 미니앨범인 만큼 한층 더 다양해지고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기대케 한다.
강시원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라이브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꾸준한 연습과 함께 실력을 갈고닦아온 강시원은 지난 4월 펑키하고 그루비한 힙합 댄스 장르곡 ‘클릭 클릭’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강시원이 팬들에게 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심혈을 기울여 컴백 준비에 임해왔다”며 “올가을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새 미니앨범 ‘슈파 디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시원의 새 미니앨범 ‘슈파 디바’는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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