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태풍의 여파로 취소됐다.
22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SK와 한화의 더블헤더 1차전이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비바람으로 취소 결정됐다.
SK-한화는 21일 우천 취소로 22일 더블헤더 예정됐다. 그러나 더블헤더 1차전마저 태풍으로 미뤄졌고, 하루종일 비 예보가 있어 2차전 진행 여부 역시 불투명하다.
이날 취소된 더블헤더 1차전은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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