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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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실제 경험담 100%…유재석·소란과 콜라보 무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9.22 11:28 / 기사수정 2019.09.22 11: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런닝맨'의 전소민이 유재석, 소란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가 이어진다.

팬미팅 당일, 유재석과 전소민, 소란 팀의 제작기가 공개됐고, '런닝맨'의 정신 나간 시인이라 불리는 전소민의 맹활약이 큰 웃음을 예고했다.

전소민은 "실제 내 경험담이 담긴 노래"라며 즐거워했고, 고영배와 소란의 멤버들은 "거침없는 신선한 가사라 너무 좋다"며 전소민의 가사를 극찬했다.

이어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다 좋은데 난 그냥 객원 보컬이다. 팀명은 전소란과 유재석으로 해라"라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영배는 "유재석의 철저한 감시, 감독 하에 수정과 수정을 거쳐 이 명곡이 탄생했다"고 이야기했고 유재석은 "내가 듣는 귀는 좀 좋다. 음악하는 사람"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하하와 함께 한 듀엣 무대에서도 보컬 실력을 뽐낸 유재석이 아티스트 콜라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전소민의 100% 경험담 가사와 유재석의 남다른 음악적 소양이 고스란히 담긴 소란, 유재석, 전소민 세 팀의 콜라보 무대는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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