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8 15: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희본이 김선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선아,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과 박형기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희본은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작년 11월에 감독님을 처음 뵀다. 4부까지의 대본을 받았는데 '재밌는데?'하면서 혹해서 빨리 넘기면서 봤다. '제니장은 어떤 선배님이 할까'라고 생각했는데, 김선아 선배님이 한다고 해서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