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구해줘 홈즈'가 오늘(15일) 결방하고, 영화 '증인'이 방송된다.
15일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 30분부터 MBC에서 영화 '증인'이 방송된다. 기존에 방송됐던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결방했다.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월 13일 개봉했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벗고 따뜻한 인간미를 입은 정우성과 섬세한 연기로 감정을 더해낸 김향기의 만남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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