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곽정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한회 뜨고 나니 이번달 모든 수업 마감 소식이 ...셀프러브 수업 이번달에 용기내서 두 세션으로 늘렸는데 마감이라니 너무 기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랫동안 저 역시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삶을 살았고 저를 돌보는 데에 서툴렀지만 이제는 비로소 정리된 모든 것들, 나를 사랑하고 관계를 잘 운영하는 방법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담은 수업이 이 셀프러브 수업"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곽정은은 "그 어떤 곳에서도 이보다 더 한국여성에게 특화된 자존감 수업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헤르츠와 셀프러브, 아직은 여러모로 작은 걸음에 불과할지 몰라도 이 수업이 한달 한달 이어져 나갈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많이 알려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힘들 때 누군가 기댈 사람이 아닌 같이 걸을 사람을 찾는 여자들이 됩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곽정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곽정은은 MBC 에브리원 '연애의 참견'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곽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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