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6 09:34 / 기사수정 2010.05.06 09:34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K-리그가 어린이날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0 소나타 K-리그 11R의 공식 관중 집계는 60,747명의 관중 수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1983년 출범한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고, 20007년 4월 8일 FC 서울과 수원 삼성전에서 기록한 55,397명 보다 5,350명이 많다.
5일 K-리그는 전국 7개 경기장에 총 167,001명이 입장해 역대 1일 최다 관중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역대 최다 관중은 2004년 어린이날로 178,074명이다.
[사진=FC 서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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