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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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성재 "이젠 송가인 오빠로 불려…전세역전"

기사입력 2019.09.14 18: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송가인&조성재 남매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족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과 조성재 남매가 등장했다. 아쟁 연주자라고 밝힌 조성재는 "가인이가 무명 시절 때는 조성재 동생 송가인으로 불렸다. 근데 지금은 송가인 오빠 조성재가 국악을 한다고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정재형이 송가인에게 "연주하는 모습 어떻냐"라고 묻자 송가인은 "친오빠라서가 아니라 악기 연주할 때만큼은 멋있고 빛이 난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이무송&노사봉이 등장했다. 노사봉은 "이무송을 처음 봤을 때 동생 짝으로 어땠냐"라는 질문에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 같더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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