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켄 크래쉬 S4] 테켄 크래쉬 리그 기록실, 현존 최강의 선수는?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테켄 크래쉬 리그 현존 최강의 선수는 누구일까.

4번째 시즌인 오뚜기 뿌셔뿌셔배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2010 시즌2가 진행되고 있는 테켄 크래쉬 리그. 이 무대 위에서 그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자취를 남겼다.

엑스포츠뉴스에서 테켄 크래쉬 리그의 모든 기록을 정리했다. 다승과 승률 부분에서 상위 20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한다.

다승과 승률 부분 모두에서 '통발러브'와 '레인'이 눈에 띈다. 다승에서 1,2위, 승률에서 3,4위를 달리고 있다. 전적 수를 고려하면 사실 상 이 두 선수가 톱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최종전의 사나이 '나락호프'와, 최고의 선봉 '말구'가 다승 3,4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시즘 만에 5위까지 치고 올라온 '샤넬'이 눈에 띈다.

승률 부문에서는 전적 10승을 채운 전설 '무릎' 선수가 승률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유일하게 6선승제 전승 올킬을 기록한 '히라노 아야' 선수가 경이적인 승률을 보이고 있다. 극적인 승부로 팀을 4강에 진출시킨 '구라' 선수의 승률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난 주까지 76%로 승률 2위를 달리던 샤넬은 8강에서 다소 주춤하며 승률이 5위로 떨어졌다.

엑스포츠뉴스에서는 앞으로 캐릭터별 승률, 선수별 올킬 전적 등 재미있는 테켄 크래쉬 기록을 알려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