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4 11:09 / 기사수정 2010.05.04 11:09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 시사주간지인 타임의 초청을 받은 김연아가 4일 오전 뉴욕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국한 김연아는 5알 오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타임 인터넷판은 지난 30일, 김연아를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영웅(Hero)' 부분 2위로 선정했다. 영웅 부분 1위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차지했다.
공식 행사를 마친 김연아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김연아 (C)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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