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지성 돌아왔다…펠로우된 이세영과 3년만 재회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의사요한' 지성이 3년 만에 이세영과 재회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최종회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에게 실망한 강시영(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펠로우가 된 강시영은 레지던트들에게 차요한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하며 화를 내고 있었다. 강시영의 별명은 '강또', 강또라이였다.

차요한이 강시영 앞에 나타났다. 차요한은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라고 인사했다. 강시영은 "교수님 연구 성과 봤다. 임상 1단계 통과하셨던데요"라며 건강은 어떤지 물었다. 차요한은 "고마워. 많이 좋아졌어. 이제 괜찮아"라고 밝혔다.

차요한은 한국에 1년 전에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시영은 "근데 왜 오셨냐. 저희 병원엔 무슨 일로 온 거냐"라고 실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