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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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태연 "소시 '캐치 미 이프 유 캔', 안무 힘들어 피하는 곡"

기사입력 2019.09.06 21:1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태연이 소녀시대의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태연, 이적, 폴킴, 적재, 김현우는 베를린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았다. 태연이 가장 먼저 기상했고 뒤이어 폴킴, 김현우가 내려왔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김현우는 태연에게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춤이 어려운 편이냐"고 물었다. 태연은 "우리도 힘들어서 피하는 곡이다. 그거 하고 나면 피 맛 난다. 엄청 운동 열심히 했을 때 피 맛 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김현우는 "그게 진짜 멋있어서 엄청 찾아봤다. 근데 거의 안 하더라"고 했고, 태연은 "우리 안무 중에 제일 힘들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노래를 진짜 많이 좋아하더라"면서 "해달라는 요청이 많은데 우리가 전부 피한다"고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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