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1 22:20 / 기사수정 2010.05.01 22:20
[엑스포츠뉴스=대전,이상진 기자] 1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2010 K-리그’ 10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유병수가 2골을 넣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전 시티즌을 꺾고 승점 3점을 챙김과 동시에 원정 4연패에서 벗어났다.
역시 인천의 해결사는 유병수였다. 78분 대전 수비진을 돌파 후 그림 같은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신고한 유병수는 86분에 남준재가 얻어낸 PK를 추가골로 연결하였다.
이로써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유병수는 리그 7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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