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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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정다경X두리X박선영, 유닛 비너스 결성…깜짝 버스킹 공개

기사입력 2019.09.05 17:06 / 기사수정 2019.09.05 17:1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정다경, 두리, 박성연의 깜짝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결성한 유닛 그룹 비너스의 깜짝 버스킹 현장이 펼쳐진다.

정다경, 두리, 박성연은 유닛 비너스를 결성, 데뷔곡 '깜빡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날 세 사람은 서울 깜짝 버스킹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정다경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버스킹을 해봤다고 밝히며, 호응이 좋을지 걱정되는 마음을 내비쳤다.

비너스 멤버들은 "작은 무대가 오히려 더 떨린다. 관객들이랑 가깝고 표정 하나하나가 다 보이니까 더 긴장된다"고 전하면서도 흥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날 비너스의 버스킹 공연이 시작되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고. 멤버들은 신곡 '깜빡이' 뿐만 아니라 '무조건', '아모르파티' 등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시민들 또한 세 사람의 넘치는 끼에 화답하며 호응했고, 멤버들은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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