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동물 변신로봇 ‘메탈리온 시즌2’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 완구 2종은 ‘크로스어택커’, ‘썬더가디언’으로, 9월 방영 예정인 로봇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매우 흡사해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세이버투스와 다이어울프가 합체되면 크로스어택커로 2단 합체가 가능하고, 매머드와 자이언트엘크, 아르젠타비스가 합체되면 썬더가디언으로 3단 합체 로봇이 된다. 여기에 크로스어택커와 썬더가디언이 최종적으로 합쳐지게 되면 5단 합체인 ‘바바리안킹’이 완성된다.
영실업 관계자는 “올해 초에 메탈리온 완구를 출시한 데에 이어, 시즌2 방영을 앞두고 보다 더 많은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메탈리온 시즌2 완구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메탈리온을 사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크로스어택커와 썬더가디언은 대형마트 및 완구 전문점,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9월 6일 오후 4시, 투니버스에서 방영 예정인 메탈리온 시즌2는 숨어있는 스톤을 찾아 지구를 지켜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우주, 범, 메탈리온이 스톤을 찾기 위해 정식으로 동맹을 맺고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더욱 강력해진 악당(시그마그룹)에 맞서 먼저 스톤을 모아 지구를 지키려는 우주와 범, 메탈리온의 험난하면서도 보람있는 보험을 담아내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즌1에서처럼 전 세계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담아 교육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