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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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체이스, 마도공학자 마리 2차 전직 '폴라리스'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0.04.29 20:08 / 기사수정 2010.04.29 20:0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9일,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 체이스'가 마도공학자 마리의 2차 전직 '폴라리스'를 업데이트한다.

마리의 2차 전직 '폴라리스'는 '이끌어 주는 자'라는 뜻으로, 기계/마법을 연구하고 제작하는 직책을 의미한다. 마리만의 고유한 특징인 기계 설치와 마력 소환, 마나 보호막 등을 계승하고, 특히 강력한 마법에 특화됐다.

필살기 등의 특수 기술에서 가속 부스터 사용이 가능한 기계 망치 '매직맬릿'을 무기로 사용하며, 첫 타격이 적에게 적중되지 않아도 콤보 연결이 가능하다.

'폴라리스'는 필살기 외에도 마나를 소모하는 강력한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계 설치와 마력 소환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이 가능하다.

기계 설치를 통해서 지정한 지역으로 순간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기계 설치 외에도 마력소환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마나를 회복할 수 있다. 또한, 특수 소환으로 로봇 '코메트'를 소환해, 로봇을 사용한 색다른 전투도 펼칠 수 있다.

필살기로는 강력한 타격으로 적을 날려보낸 후 적이 바운드 될 때 추가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는 '노머시', 암흑 눈을 소환해 범위 내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콜 오브 루인', 얼음 구체와 파편으로 주위 적을 함께 얼려버리는 '익스팅션'이 있다.

'폴라리스'가 되려면 레벨 40 이상으로, 1차 전직인 '건슬링거'를 거친 후 전직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체이스' 홈페이지(http://chas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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