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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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써니X선미X장예원X김예원, 신신당부 커플레이스 '분당 최고 6.2%'

기사입력 2019.09.02 08:49 / 기사수정 2019.09.02 08: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런닝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6.2%을 기록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신신당부’ 커플 레이스로 꾸며져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시작부터 커플 선정 경쟁이 치열했다. 김예원과 선미는 이광수와 커플을 원했지만 정작 이광수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택했다. 하지만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광수를 거부했다. “처음 뵈어서 궁금하다”며 김종국을 선택했다.

그러나 김종국의 최종 선택은 써니였다. 선미X이광수, 장예원X하하, 김예원X유재석, 지석진X송지효, 양세찬X전소민이 커플로 확정됐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노래를 1초 듣고 맞히는 '이심전심 뮤직큐'로 진행되어, 커플별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 중 써니는 ‘아이돌계 서열 1위’다운 댄스 맹활약으로 2문제를 맞춰 1위를 차지했고, 두 번째 미션 ‘평정심 신호등’에서는 하하X장예원 커플, 선미X이광수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레이스는 인간으로 위장해 멤버들 속에 숨어 있는 빛의 신, 어둠의 신 그리고, 예언자를 찾아내야만 하는데, 1위 팀에게만 ‘빛의 신’과 예언자 힌트를 줬다. ‘이름이 서로 같은 사람은 예언자가 아니다’(김예원과 장예원), ‘런닝맨 막내는 빛의 신이 아니다’(양세찬)가 공개됐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다음주 방송에서 레이스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국내 팬 미팅 ‘런닝구’의 무대도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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