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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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써니·장예원·김예원·선미, 열정 넘친 신신당부 레이스 [종합]

기사입력 2019.09.01 18:3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써니, 김예원, 선미, 장예원이 열정적으로 미션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어둠의 신을 추측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 선미, 김예원, 장예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여성 멤버들의 얼굴 도장 쿠션으로 커플을 정한 결과 써니&김종국, 선미&이광수, 김예원&유재석, 장예원&하하, 전소민&양세찬, 송지효&지석진이 커플이 되었다.

이어 신신당부 레이스가 시작됐다. 빛의 신, 어둠의 신, 예언자가 존재하고, 예언자가 남긴 예언서가 공개됐다. 어둠의 신은 빛의 신을 아웃시키려고 인간으로 위장해 있는 상태. 인간들은 빛의 신을 도와 어둠의 신을 아웃시키면 승리한다. 각 미션 우승 커플에겐 힌트가 지급되지만, 예언자가 아웃되면 힌트 제공이 중단된다.


첫 번째 미션은 노래를 맞히는 '이심전심 뮤직큐'. 이효리의 '텐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박지윤의 '성인식' 등이 문제로 나왔고, 여성 멤버들은 정답을 맞히기 위해 댄스 대결을 펼쳤다. 그 중 써니가 발군의 게임 실력을 보였고, 결국 1등을 차지했다. 김종국은 "써니가 진짜 잘한다. 경력은 무시 못 한다"라고 놀라면서도 "써니가 복덩이든지 어떤 지령을 받았든지"라고 의심했다.

두 번째 미션은 '평정심 신호등'으로 질문 공격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미션이었다. 먼저 전소민의 차례. 선미가 양세찬에게 "사랑해요"라고 고백하자 전소민의 신호등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어 선미가 "저랑 사귀어요"라고 하자 전소민의 평정심이 붕괴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선빈이랑 잘 지내냐"라는 유재석이 질문에 바로 평정심을 잃었다. 1등은 선미&이광수 커플이 차지했다.

다음은 써니&김종국, 송지효&지석진, 장예원&하하의 평정심 신호등 게임. 지석진은 비상금 금액 공격에 무너졌다. 지석진은 "비상금 다 줬다고 하고 안 줬거든"이라고 고백했다. 반면 김종국은 장예원의 고백에도 평정심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어진 공격엔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했고, 장예원&하하가 1등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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