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에프엑스의 멤버 엠머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전했다.
1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 한 장을 남기면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편지 속에는 자신이 몸담고 있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엠버는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히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MeU들 영원히 사랑하고 앞으로도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하 엠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부터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 됐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히 감사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eU들 영원히 사랑하고 앞으로도 만나요! 감사합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엠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