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감기 증상을 호소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우기가 팀 닥터에게 진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렸고, 김병만은 멤버들을 데리고 폐가로 향했다. 이에 김병만은 "폐가를 봤다. 다니다 보니까 희미하게 보인다. 완전체인 집은 아니지만 그게 너무 고마웠다"라며 털어놨다.
또 우기는 계속해서 기침을 했고, 김병만은 "여기서 아픈 거 참으면 안 된다. 괜찮다고 하지 마라"라며 당부했다.
결국 팀 닥터가 호출됐고, 팀 닥터는 우기의 상태를 살폈다. 이어 팀 닥터는 "많이 안 심해서 약만 먹어도 될 거 같다. 내일 아침에 하나 더 먹고 증상이 더 심해지면 그때 주사를 맞자"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